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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SH 기술 블로그
1. How to containerize your app - 앱을 컨테이너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 Running on Kubernetes Cluster -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서 이미지 실행하기 3. Exposing the service - 서비스를 외부에 공개하기 4. Simplifying deployment process - 배포 과정 단순화하기 이전의 글들이 앱을 성공적으로 배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이러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둘 것이다. 첫 번째로 배포하는 과정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문제 인식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 앱을 배포하기 위해서는 개발한 코드를 도커 이미지로 만든 다음 ECR과 같은 이미지 레지스트리에 업로드해야 한다..
기존에 AWS의 Elastic Beanstalk을 사용하다 쿠버네티스를 쓰게 되면서 자동 배포가 어려워졌다. Skaffold 같은 개발 도구를 사용해서 여러 과정을 단순하게 압축시킬 수는 있었지만, 이전처럼 푸시할 때 알아서 배포되는 형태가 아니라 내가 직접 호출해야 하는 방식이라 귀찮은 부분이 있었다. 더구나 브랜치에 따라 서로 다른 환경으로 푸시해야 했기에, 실수로 개발 중이던 코드를 프로덕션으로 배포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아직 CI/CD를 도입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별도의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배포를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 간단하게 Git Hook을 사용하면 되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번 글에서는 Git의 훅을 소개하고 몇 가지 사례를 이야기해볼까 ..
앱 개발을 하다가 백엔드 개발자로서 일을 시작하고 가장 크게 벽을 느꼈던 부분이 인프라에 대한 것들이다. API 개발이야, 결국 요청을 받아서 처리한 후 결과를 반환하는 일련의 과정이니 그동안 해왔던 이벤트 기반의 프로그래밍과 별반 다를 것 없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크게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아니다. 오히려 이쪽은 익숙하지 않은 언어적인 부분이 신경쓰이지... 그렇지만 인프라- 이 영역은 프로그래밍과는 또 다른 분야라고 생각된다. 최근 몇 개월동안 어찌어찌 간단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는 인프라에 대해 알게 된 것 같지만, 배포는 간신히 되게만 만들어 놓은 상태, 모니터링은 아예 손도 못대봤고 인스턴스나 RDS같은 Managed service는 쓸 줄만 알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