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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SH 기술 블로그
헬름은 쿠버네티스, etcd와 같은 CNCF Graduated Projects 중 하나로, 쿠버네티스의 패키지 매니저이다. 패키지? npm이나 Homebrew같은 것이라면 익숙하지만 쿠버네티스에서 관리할 패키지가 있나? 쿠버네티스에서 "패키지"가 존재한다는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Helm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알아보면서, 쿠버네티스의 패키지 개념을 파악해보자! 배경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사용하다보면 관리해야 할 오브젝트가 무척이나 많다. 하나의 어플리케이션 단위로 배포를 하기 위해서는 Deployment, ConfigMap, Service 등의 리소스가 하나로 묶여야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ConfigMap의 환경 변수나 Deployment의 레플리카 수를 조절해야 할 수도 있다. (개발 환경에..
1. How to containerize your app - 앱을 컨테이너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 Running on Kubernetes Cluster -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서 이미지 실행하기 3. Exposing the service - 서비스를 외부에 공개하기 4. Simplifying deployment process - 배포 과정 단순화하기 이전 글에서 포트포워드와 NodePort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를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그러나 실제로 서비스를 할 때는 여러 서버가 있을 때 파드 간의 부하를 분산하거나 한 파드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 이를 감지해서 다른 파드로 라우팅시키는 로드 밸런싱이 필요하기도 하고, 하나의 도메인에서 path에 따라 서로 다른 서..
1. How to containerize your app - 앱을 컨테이너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 Running on Kubernetes Cluster -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서 이미지 실행하기 3. Exposing the service - 서비스를 외부에 공개하기 4. Simplifying deployment process - 배포 과정 단순화하기 이전 글에서는 작업하던 앱을 컨테이너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미지를 만들었으니 도커가 지원되는 환경이라면 어디서든 배포를 할 수 있다. 이제 그 다음 단계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서 이미지를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이전에 docker build / docker run 명령어를 통해서 실행했던 것과 조금 달라진 부분들(환경 변수 설정 등..
요즘 백엔드 개발을 한다면 피해갈 수 없는 주제가 바로 도커와 쿠버네티스일 것이다. 보통 어떤 기술에는 장점과 단점이 혼재하기 마련인데, 도커와 쿠버네티스가 제공하는 강력한 기능들은 그 단점이 무색해질 정도로 좋아서, 서버 개발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내가 처음 일을 시작한 2017년만 해도, 회사에서 도커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적었고, 쿠버네티스는 당연히 모르는 분위기였는데, 몇 년 사이 도커를 쓰지 않고 배포하는 경우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널리 퍼지고 대중화가 되었다. (물론 내가 일을 시작한 회사가 새로운 기술에 둔감했던 것도 한 몫 했던 것 같다) 이번 글에서는 쿠버네티스가 다루는 컨테이너에 대한 이해를 위해 도커를 간단히 살펴보고, 쿠버네티스의 기본적인 요소들 - Pod, Replic..
앱 개발을 하다가 백엔드 개발자로서 일을 시작하고 가장 크게 벽을 느꼈던 부분이 인프라에 대한 것들이다. API 개발이야, 결국 요청을 받아서 처리한 후 결과를 반환하는 일련의 과정이니 그동안 해왔던 이벤트 기반의 프로그래밍과 별반 다를 것 없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크게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아니다. 오히려 이쪽은 익숙하지 않은 언어적인 부분이 신경쓰이지... 그렇지만 인프라- 이 영역은 프로그래밍과는 또 다른 분야라고 생각된다. 최근 몇 개월동안 어찌어찌 간단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는 인프라에 대해 알게 된 것 같지만, 배포는 간신히 되게만 만들어 놓은 상태, 모니터링은 아예 손도 못대봤고 인스턴스나 RDS같은 Managed service는 쓸 줄만 알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